분사구문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분사구문은....
Ving..., S + V
pp ..., S + V
입니다. 물론 ,를 기준으로 그 위치가 바뀔 순 있죠.
분사구문은 접속사 + 주어 + 동사의 모습을 Ving 나 pp로 바꾸어 준 후, 나머지 절(S+V)을 써준것이죠.
‘접속사 + S + V, S + V’(주절과 종속절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음) 의 형태가 다음과 같은 공식에 의해서 간략히 표현되는 것을 분사구문이라고 하며 시간, 이유, 조건, 양보, 부대상황, 연속적 동작 등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 1. 접속사 생략
☞ 2.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같으면 생략(다르면 생략하지 않고 그대로 둠)
☞ 3. 다음에 나오는 동사에 ing를 붙임(pp형태는 수동태에서 being이 생략된 것임)
ex) If(When) it is seen from a distance, it looks like a man.
☞ (Being) Seen from a distance, it looks like a man.
분사구문이 들어간 문장을 단순히 (,)가 이어준 문장이라고 생각하면 비문이 됩니다.
왜냐하면 두개의 문장은 접속사가 없이는 절대로 성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사실은요...
1. 문장은 반드시 접속사로 연결해주어야 한다.
2. 분사구문에서 주절과 종속절의 주어가 같으면 생략하지만 다르면 그냥 놔두어야 한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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