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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소식

생활 밀착형 영어 표현, 장승진, Paul Yi, 프랙티쿠스 생활밀착형 영어표현 - 장승진.Paul Yi 지음/(주)프랙티쿠스 영어로 말해보고 싶은 내 생각, 내 생활을 담은 책 에서는 내 생각, 내 생활의 일부지만 언뜻 영어로 말하기에는 쉽지 않은 표현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스쳐 지나가면서 한두 마디 나눌 때 필요한 회화 표현이 아니라, 원어민에게 내 생각과 일상을 말해주고 싶은 독자들에게 필요한 표현들을 모았다. 가장 자연스러운 우리말과 가장 자연스러운 영어를 연결한 책이니 만큼, 거기서 거기인 생활영어 표현에 식상한 독자와 '생활영어책은 초심자들이나 보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을 지닌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내 생활이 없는 생활 영어는 가짜다. 진짜 내 생활, 내 생각을 영어로 말했다. 은 기초 수준을 벗어나 중상급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어른들이 볼만한 생활영.. 더보기
영어교육 때문에 무릎꿇는 학생들 - 중국영어교육 ‘영어교육 때문에 무릎꿇는 학생들’ 크레이지 잉글리쉬 교육방식...”지나치다” 비판 ‘크레이지 잉글리쉬(Crazy English)’로 유명한 리양(李陽)이 최근 내몽고의 빠오토우(包頭)란 지역에 영어훈련기지를 설립했다. 천안문 광장에서 수만명을 모아놓고 집단 영어 강의를 하며 학생들을 선동했던 리양이 내몽고의 모 중학교 학생들에게 언제나처럼 대규모로 운동장에서 영어훈련 강의를 했는데, 여기서 최근 이슈가 되는 일이 발생했다. 바로 전체 학생들이 선생님께 무릎을 꿇고 절하는 장면이 리양의 블로그에 등장한 것이다. 해당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이 올린 댓글 의견이 이틀만에 500여개를 넘기며 ‘학생들이 무릎 꿇고 선생님께 머리를 숙인’ 사건에 대해 수많은 질의가 던져졌다. 아이디가 ‘jackieguo’인 한 네.. 더보기
영어교육계의 석학 Paul Nation 초청 ‘스피드 리딩 지도법’ 세미나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1월23일-- 1분에 영어단어를 몇 개 읽을 수 있느냐(WPM: Words Per Minute), 즉 속도가 관건이 되는 스피드 리딩(Speed Reading)이 독해의 정확성과 함께 영어교육의 새로운 추세로 떠올랐다. 국내에 이를 뒷받침할 교재와 교사지도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 가운데, 석학을 초청한 세미나가 열린다. 컴퍼스미디어는 이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인 폴 네이션(Paul Nation) 뉴질랜드 빅토리아대 응용언어학 교수를 초청하여 "스피드 리딩 지도법(How to Teach Speed Reading to EFL/ESL Learners)"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일 오전 11시부터 90분간 열리게 될 이번 세미나에서 폴 네이션 교수는 스피드 리딩.. 더보기
고려대 '행복도시'에 제3 캠퍼스 "영어공용 글로벌대학으로" 고려대 행정도시 캠퍼스는 글로벌시대에 부합하는 영어공용 국제화캠퍼스로 육성된다. 고려대는 국제화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세계화를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수와 교직원ㆍ학생의 각 구성비율과 관련, 외국인과 내국인이 50대50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1인 1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전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외국어로 강의하고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어 강의를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명문대학과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해 해외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해외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행정도시 캠퍼스를 미국의 하버드ㆍ코넬대학 등을 모델로 한 기숙(boarding) 캠퍼스로 운영해 전.. 더보기
영어로 통화도 못하는 '토익선수' 안뽑아 - 말하기 영어능력 요구 “영어로 통화도 못하는 ‘토익선수’ 안뽑아” 서울의 한 대학에서 열린 유명 토익(TOEIC) 강사의 특강에서 대학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구직자들의 토익 점수가 크게 오르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그룹 스터디’를 하는 등 토익 점수를 높이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 기업들 공채시험 영어평가방식 변경 《“인터넷 취업사이트에 올린 한 지원자의 면접 후기를 보고 올해 처음 영어 면접이 도입된 걸 알았어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본사. SK에너지가 이달 8일부터 진행 중인 신입사원 공채 3차 면접시험을 치르고 나온 민모(22·여·서울 노원구 상계동) 씨는 “영어 말하기 평가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기업이 많지 않아 영어 면접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며 울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