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어 공부 - 이혜영 지음/DSL(뜨인돌)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건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탓이다!
그동안 많이도 흔들리며 영어공부를 했다. 문법은 필요 없다, 어려운 단어는 실제 회화에서는 거의 안 쓰이니 버려라, 무작정 들으면 된다, 한 달이면 원어민이 될 수 있다 등등 요령껏 공부하라는 말에 혹해서 이 방법, 저 방법 건드리며 공부해 보았지만, 영어는 언제나 제자리였다.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리는 영어공부에 있어서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을 너무 쉽게 무시한다. 하지만 영어공부도 역시 공부다. 우직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만이 영어를 정복하는 가장 빠른 비법이다.
사전을 A 챕터부터 Z 챕터까지 외워 본 적이 있는가?
문법 개념을 30번씩 반복해서 써 본 적이 있는가?
숙어를 500개 이상 외우고 있는가?
400페이지 분량의 원서를 20권 이상 읽었는가?
이상 최소한으로 갖추어야 할 공부의 양이다. 위 사항들을 하나라도 하지 않았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저게 가능하기나 하냐고? 어느 세월에 다 하냐고? 이 책에서는 모든 과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 영어공부법으로 저자 레몬쌤은 73개 언어까지 공부할 수 있었으며, 영어 때문에 절절 매던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도왔다.
하지만 지루할 것 같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구나 한번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도록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재미있기까지 하다.
73개 언어를 할 수 있는 비결
레몬쌤은 대학 졸업 후, 유학생 부인으로 9년 여 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으로 한 바탕 위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연마했다. 그 와중에 영어의 틀 안에서 10개 언어가 정리되는 신기한 체험을 한 뒤 미국으로 건너와 어학원을 운영했다.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SAT 등을 강의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과연 될까? 하는 수많은 수강생들의 의심을 확신과 찬사로 바꾸어 놓았다. 레몬쌤의 공부법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 보면 날마다 그 효율성과 발전 속도를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몬쌤은 외국어가 막막하던 시절, 단순 회화 수업의 반복으로는 언어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사전을 외우고 반복해서 쓰기로 문법을 익히며 수십 권의 원서를 읽는, 철저히 기본에 충실한 방법으로 프랑스어와 영어를 마스터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0개 언어도 공부했지만 자신의 언어 공부 방법을 적용시킨 사례를 되도록 많이 모으기 위해서 더욱 많은 외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73개가 넘는 외국어를 공부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 사이 언어 공부법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더욱 발전시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영어 하나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안타까워 자신이 깨닫게 된 영어공부법과 73...
그동안 많이도 흔들리며 영어공부를 했다. 문법은 필요 없다, 어려운 단어는 실제 회화에서는 거의 안 쓰이니 버려라, 무작정 들으면 된다, 한 달이면 원어민이 될 수 있다 등등 요령껏 공부하라는 말에 혹해서 이 방법, 저 방법 건드리며 공부해 보았지만, 영어는 언제나 제자리였다.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리는 영어공부에 있어서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을 너무 쉽게 무시한다. 하지만 영어공부도 역시 공부다. 우직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만이 영어를 정복하는 가장 빠른 비법이다.
사전을 A 챕터부터 Z 챕터까지 외워 본 적이 있는가?
문법 개념을 30번씩 반복해서 써 본 적이 있는가?
숙어를 500개 이상 외우고 있는가?
400페이지 분량의 원서를 20권 이상 읽었는가?
이상 최소한으로 갖추어야 할 공부의 양이다. 위 사항들을 하나라도 하지 않았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저게 가능하기나 하냐고? 어느 세월에 다 하냐고? 이 책에서는 모든 과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 영어공부법으로 저자 레몬쌤은 73개 언어까지 공부할 수 있었으며, 영어 때문에 절절 매던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도왔다.
하지만 지루할 것 같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구나 한번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도록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재미있기까지 하다.
73개 언어를 할 수 있는 비결
레몬쌤은 대학 졸업 후, 유학생 부인으로 9년 여 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으로 한 바탕 위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연마했다. 그 와중에 영어의 틀 안에서 10개 언어가 정리되는 신기한 체험을 한 뒤 미국으로 건너와 어학원을 운영했다.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SAT 등을 강의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과연 될까? 하는 수많은 수강생들의 의심을 확신과 찬사로 바꾸어 놓았다. 레몬쌤의 공부법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 보면 날마다 그 효율성과 발전 속도를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몬쌤은 외국어가 막막하던 시절, 단순 회화 수업의 반복으로는 언어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사전을 외우고 반복해서 쓰기로 문법을 익히며 수십 권의 원서를 읽는, 철저히 기본에 충실한 방법으로 프랑스어와 영어를 마스터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0개 언어도 공부했지만 자신의 언어 공부 방법을 적용시킨 사례를 되도록 많이 모으기 위해서 더욱 많은 외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73개가 넘는 외국어를 공부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 사이 언어 공부법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더욱 발전시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영어 하나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안타까워 자신이 깨닫게 된 영어공부법과 73...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건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탓이다!
그동안 많이도 흔들리며 영어공부를 했다. 문법은 필요 없다, 어려운 단어는 실제 회화에서는 거의 안 쓰이니 버려라, 무작정 들으면 된다, 한 달이면 원어민이 될 수 있다 등등 요령껏 공부하라는 말에 혹해서 이 방법, 저 방법 건드리며 공부해 보았지만, 영어는 언제나 제자리였다.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리는 영어공부에 있어서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을 너무 쉽게 무시한다. 하지만 영어공부도 역시 공부다. 우직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만이 영어를 정복하는 가장 빠른 비법이다.
사전을 A 챕터부터 Z 챕터까지 외워 본 적이 있는가?
문법 개념을 30번씩 반복해서 써 본 적이 있는가?
숙어를 500개 이상 외우고 있는가?
400페이지 분량의 원서를 20권 이상 읽었는가?
이상 최소한으로 갖추어야 할 공부의 양이다. 위 사항들을 하나라도 하지 않았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저게 가능하기나 하냐고? 어느 세월에 다 하냐고? 이 책에서는 모든 과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 영어공부법으로 저자 레몬쌤은 73개 언어까지 공부할 수 있었으며, 영어 때문에 절절 매던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도왔다.
하지만 지루할 것 같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구나 한번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도록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재미있기까지 하다.
73개 언어를 할 수 있는 비결
레몬쌤은 대학 졸업 후, 유학생 부인으로 9년 여 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으로 한 바탕 위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연마했다. 그 와중에 영어의 틀 안에서 10개 언어가 정리되는 신기한 체험을 한 뒤 미국으로 건너와 어학원을 운영했다.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SAT 등을 강의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과연 될까? 하는 수많은 수강생들의 의심을 확신과 찬사로 바꾸어 놓았다. 레몬쌤의 공부법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 보면 날마다 그 효율성과 발전 속도를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몬쌤은 외국어가 막막하던 시절, 단순 회화 수업의 반복으로는 언어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사전을 외우고 반복해서 쓰기로 문법을 익히며 수십 권의 원서를 읽는, 철저히 기본에 충실한 방법으로 프랑스어와 영어를 마스터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0개 언어도 공부했지만 자신의 언어 공부 방법을 적용시킨 사례를 되도록 많이 모으기 위해서 더욱 많은 외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73개가 넘는 외국어를 공부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 사이 언어 공부법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더욱 발전시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영어 하나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안타까워 자신이 깨닫게 된 영어공부법과 73개 언어 이야기를 블로그(blog.naver.com/lemonstory73)에 올렸고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고 제대로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열렬한 학생을 자처하며 블로그에 모여서 공부하고 있다.
영어를 어떻게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가?
1. 사전을 나만의 평생 단어장으로 만들기
사전을 정복하는 것은 말만 들어서는 엄두가 나지 않은 일이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 레몬쌤이 프랑스어 사전을 비롯해 73개 언어 사전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개월 만에 사전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러면 영어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단어를 해결하게 된다.
2. 문법 개념 체계 완성
깊이 있는 영어 대화를 위해서 문법은 필수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문법을 저절로 깨치기란 어렵다. 애써서 뇌에 각인시켜야만 한다. 그렇지만 다 외우려면 힘도 너무 들고 복잡하다. 억지로 외울 필요는 없다. 반복해서 쓰면 다 해결된다. 이 책에서는 무슨 내용을 몇 번 반복해서 써야 하는지도 다 알려 주니 따라 공부하기만, 아니 쓰기만 하면 된다.
3. 필수 부사와 숙어 효율적으로 외우기
영어는 부사로 인해 풍성해지고 숙어로 인해 알쏭달쏭해진다. 끝도 없이 나오는 부사와 숙어를 해결하려면 역시 반복해서 써야 한다. 부사와 숙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목록을 통해 다 알려 준다.
4. 단어 먼저 익히고 책 읽기
사실 사전과 문법, 부사, 숙어를 먼저 공부한 건 원서를 읽기 위한 전초 작업이었다. 또 원서를 읽기 전에는 원서에 나오는 단어를 꼭 먼저 익혀야 한다. 읽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사전을 찾다가 쉽게 지치게 된다. 무시하고 읽으려고 하면 무슨 내용인지 전혀 파악할 수 없어 재미가 없다. 그래서 처음 읽어야 하는 원서의 단어들까지 함께 소개했다.
5. 책 읽고 듣기 정복
영어의 기본은 읽기다. 듣기나 말하기만을 연습해서는 듣기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가 된다. 적어 놨을 때 이해할 수 없는 말은 들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읽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듣기는 시간문제이다. 그러면 말도 잘할 수 있다. 외국어 말하기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그 속에서 내가 쓸 수 있는 표현을 포착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때 쉽게 늘 수 있다. 어떤 원서부터 읽어야 하는지 원서를 어떤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
혼자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구성
영어의 기본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대략 6개월 정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6개월 동안 뭘 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저자가 친근하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 주는 에세이 형식의 본책과 사전 공부법, 문법 사항, 부사와 숙어 목록, 원서를 읽기 위해 필요한 단어 목록까지 실전 공부에 꼭 필요한 구체적인 과제가 담긴 트레이닝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트레이닝북은 분리할 수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 편하다. 일단 한번 해 보면 6개월 뒤에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추천의 글
요즘 들어 영어가 훨씬 천천히 들려요. 물론 못 알아듣는 말은 여전히 휘리릭 바람결에 사라지지만 알아듣는 문장은 전치사, 관사까지 또렷하게 들려요. 독서를 통해서 수많은 구문을 접하면서 통째로 머리에 각인이 된 것 같아요.
- jina_nam
레몬쌤의 방법을 따라하면서 ‘이건 정공법이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야 할 공부 양은 무지막지하게 많지만 이것만 제대로 하면 영어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거든요.
-simplelifeca
일과 공부를 병행할 때 레몬쌤의 공부 방법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그건 바로 쓰는 것이죠. 점심시간이나 일과 중 남는 시간을 이용해 쓰고 있습니다. 레몬쌤의 방법으로 틈틈이 공부할 수 있어서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희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 부평초
영어 공부를 계속 하긴 했는데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 항상 안갯속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레몬쌤의 글을 읽고 깨달았어요. 저는 눈으로만 공부했더라고요. 레몬쌤이 내 주신 영어 공부 과제를 그대로 따라만 하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솟아요.
-계수나무
그동안 많이도 흔들리며 영어공부를 했다. 문법은 필요 없다, 어려운 단어는 실제 회화에서는 거의 안 쓰이니 버려라, 무작정 들으면 된다, 한 달이면 원어민이 될 수 있다 등등 요령껏 공부하라는 말에 혹해서 이 방법, 저 방법 건드리며 공부해 보았지만, 영어는 언제나 제자리였다.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리는 영어공부에 있어서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을 너무 쉽게 무시한다. 하지만 영어공부도 역시 공부다. 우직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만이 영어를 정복하는 가장 빠른 비법이다.
사전을 A 챕터부터 Z 챕터까지 외워 본 적이 있는가?
문법 개념을 30번씩 반복해서 써 본 적이 있는가?
숙어를 500개 이상 외우고 있는가?
400페이지 분량의 원서를 20권 이상 읽었는가?
이상 최소한으로 갖추어야 할 공부의 양이다. 위 사항들을 하나라도 하지 않았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저게 가능하기나 하냐고? 어느 세월에 다 하냐고? 이 책에서는 모든 과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 영어공부법으로 저자 레몬쌤은 73개 언어까지 공부할 수 있었으며, 영어 때문에 절절 매던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도왔다.
하지만 지루할 것 같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구나 한번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도록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재미있기까지 하다.
73개 언어를 할 수 있는 비결
레몬쌤은 대학 졸업 후, 유학생 부인으로 9년 여 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으로 한 바탕 위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연마했다. 그 와중에 영어의 틀 안에서 10개 언어가 정리되는 신기한 체험을 한 뒤 미국으로 건너와 어학원을 운영했다.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SAT 등을 강의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과연 될까? 하는 수많은 수강생들의 의심을 확신과 찬사로 바꾸어 놓았다. 레몬쌤의 공부법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 보면 날마다 그 효율성과 발전 속도를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몬쌤은 외국어가 막막하던 시절, 단순 회화 수업의 반복으로는 언어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사전을 외우고 반복해서 쓰기로 문법을 익히며 수십 권의 원서를 읽는, 철저히 기본에 충실한 방법으로 프랑스어와 영어를 마스터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0개 언어도 공부했지만 자신의 언어 공부 방법을 적용시킨 사례를 되도록 많이 모으기 위해서 더욱 많은 외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73개가 넘는 외국어를 공부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 사이 언어 공부법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더욱 발전시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영어 하나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안타까워 자신이 깨닫게 된 영어공부법과 73개 언어 이야기를 블로그(blog.naver.com/lemonstory73)에 올렸고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고 제대로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열렬한 학생을 자처하며 블로그에 모여서 공부하고 있다.
영어를 어떻게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가?
1. 사전을 나만의 평생 단어장으로 만들기
사전을 정복하는 것은 말만 들어서는 엄두가 나지 않은 일이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 레몬쌤이 프랑스어 사전을 비롯해 73개 언어 사전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개월 만에 사전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러면 영어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단어를 해결하게 된다.
2. 문법 개념 체계 완성
깊이 있는 영어 대화를 위해서 문법은 필수다. 모국어가 아닌 이상 문법을 저절로 깨치기란 어렵다. 애써서 뇌에 각인시켜야만 한다. 그렇지만 다 외우려면 힘도 너무 들고 복잡하다. 억지로 외울 필요는 없다. 반복해서 쓰면 다 해결된다. 이 책에서는 무슨 내용을 몇 번 반복해서 써야 하는지도 다 알려 주니 따라 공부하기만, 아니 쓰기만 하면 된다.
3. 필수 부사와 숙어 효율적으로 외우기
영어는 부사로 인해 풍성해지고 숙어로 인해 알쏭달쏭해진다. 끝도 없이 나오는 부사와 숙어를 해결하려면 역시 반복해서 써야 한다. 부사와 숙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목록을 통해 다 알려 준다.
4. 단어 먼저 익히고 책 읽기
사실 사전과 문법, 부사, 숙어를 먼저 공부한 건 원서를 읽기 위한 전초 작업이었다. 또 원서를 읽기 전에는 원서에 나오는 단어를 꼭 먼저 익혀야 한다. 읽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사전을 찾다가 쉽게 지치게 된다. 무시하고 읽으려고 하면 무슨 내용인지 전혀 파악할 수 없어 재미가 없다. 그래서 처음 읽어야 하는 원서의 단어들까지 함께 소개했다.
5. 책 읽고 듣기 정복
영어의 기본은 읽기다. 듣기나 말하기만을 연습해서는 듣기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가 된다. 적어 놨을 때 이해할 수 없는 말은 들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읽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듣기는 시간문제이다. 그러면 말도 잘할 수 있다. 외국어 말하기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그 속에서 내가 쓸 수 있는 표현을 포착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때 쉽게 늘 수 있다. 어떤 원서부터 읽어야 하는지 원서를 어떤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
혼자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구성
영어의 기본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대략 6개월 정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6개월 동안 뭘 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저자가 친근하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 주는 에세이 형식의 본책과 사전 공부법, 문법 사항, 부사와 숙어 목록, 원서를 읽기 위해 필요한 단어 목록까지 실전 공부에 꼭 필요한 구체적인 과제가 담긴 트레이닝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트레이닝북은 분리할 수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 편하다. 일단 한번 해 보면 6개월 뒤에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추천의 글
요즘 들어 영어가 훨씬 천천히 들려요. 물론 못 알아듣는 말은 여전히 휘리릭 바람결에 사라지지만 알아듣는 문장은 전치사, 관사까지 또렷하게 들려요. 독서를 통해서 수많은 구문을 접하면서 통째로 머리에 각인이 된 것 같아요.
- jina_nam
레몬쌤의 방법을 따라하면서 ‘이건 정공법이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야 할 공부 양은 무지막지하게 많지만 이것만 제대로 하면 영어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거든요.
-simplelifeca
일과 공부를 병행할 때 레몬쌤의 공부 방법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그건 바로 쓰는 것이죠. 점심시간이나 일과 중 남는 시간을 이용해 쓰고 있습니다. 레몬쌤의 방법으로 틈틈이 공부할 수 있어서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희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 부평초
영어 공부를 계속 하긴 했는데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 항상 안갯속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레몬쌤의 글을 읽고 깨달았어요. 저는 눈으로만 공부했더라고요. 레몬쌤이 내 주신 영어 공부 과제를 그대로 따라만 하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솟아요.
-계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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