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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말하기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 박광희, 사람in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 - 10점
박광희 외 지음/사람in

평소 입을 열어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거의 해본 경험이 없는 학습자가 원어민과의 대화에 곧장 내몰리는 것은 '잘못된 스피킹 교육'이라고 지적하면서, 영어가 단지 외국어인 한국적 상황에서 영어 스피킹 학습의 잃어버린 고리는 바로 '스피킹 기본기 쌓기'라고 강조하는 책이다.

영어 낭독 훈련을 통해 학습자는 어휘, 문법, 발음 등 영어의 모든 요소가 담겨 있는 정제된 문장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다양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음, 축약, 생략, 첨가 등의 각종 발음 현상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 유창한 발음은 직접 소리 내어 발음을 해봐야 비로소 자기 것이 된다.

또 영어 낭독 훈련을 통해 ‘영어식 사고의 흐름’을 체득하게 된다. 많은 학습자들이 영어 어순을 한국말 어순으로 고쳐 거꾸로 해석하며 이해하는 이중 번역 습관을 갖고 있다. 하지만 낭독은 앞에서부터 뒤로 순서대로 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낭독 훈련을 꾸준히 하게 되면 영어식 사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prologue 스피킹 콤플렉스, 이제 극복할 수 있다!

Part 1 영어 낭독 입문하기

chapter 1 입 여는 영어, 왜 못할까?
지긋지긋한 스피킹 콤플렉스, 벗어날 방법은 없는가?
못하더라도 장래성이 있게 못해야 한다
한국은 ESL이 아니라 EFL 환경이다
‘섀도우 스피킹’이 우리 현실에 맞는 대안이다

chapter 2 영어 낭독 교재 선택하기
수준에 맞는 영어 낭독 교재를 선택하라
영어 낭독 훈련을 위해 최종 선정된 ‘레인보우 낭독 교재’

chapter 3 영어 낭독 실천.평가하기
낭독 연습 후 녹음은 어떻게 할까?
낭독 녹음을 평가해 줄 선생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체계적으로 낭독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 한다

chapter 4 낭독 코치 정하기
낭독 코치의 도움으로 영어 낭독 마라톤 완주하기
낭독 코치 정하기
쉬어가기 ‘한국적 영어환경(EFL)’에 맞는 영어 스피킹 학습법

Part 2 영어 낭독 공부하기

chapter 1 영어 문장을 유창하게 읽으려면?
쉬어가기 유창성 측정 방법

chapter 2 효과적인 영어 낭독 훈련 방법들
쉬어가기 낭독 연습 시 피해야 할 방법도 있다

chapter 3 긴 문장을 매끄럽게 낭독하는 요령 익히기
문장이 길어지는 이유는 뭘까?
영어 문장은 어떻게 구성될까?
덩어리 개념을 익히면 쉬워진다
긴 문장 낭독 요령, 덩어리 읽기 익히기
쉬어가기 문법을 알면 더 쉬운 덩어리 끊어 읽기

chapter 4 영어 낭독 평가 방법은 왜 알아 두어야 하는가?
쉬어가기 스피킹을 위한 영영사전 활용 가이드

chapter 5 다른 사람의 영어 낭독 체험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국내 최연소 토익 만전자의 영어 낭독 훈련
영어 낭독 훈련에 100일 동안 집중하면 달라진다
영어 낭독 훈련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
영어 낭독 훈련에는 ‘자기 감동’이 있다
쉬어가기 매일 외워보는 발음 7문장으로 입과 혀 근육 달련시키기

chapter 6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라
영어 학습의 사막에서 길을 헤맬 때 ‘영어 나침반’ 찾기
영어 낭독 실천을 위한 무지개 액션 키
꾸준한 낭독 훈련의 실천은 성실한 내 삶의 증거

Part 3 영어 낭독 실천하기

chapter 1 영어 낭독 실천하기
Basic Level(초급)
Intermediate Level(중급)
Advanced Level(고급)

부록 영어 낭독 ‘코칭 매뉴얼’

별책 부록(책안의책) 영어 낭독 훈련용 스토리텔링 스크립트
(초급용 명작 동화 10편, 중급용 명작 소설 10편)

현영숙 (하니플러스(구 한겨례 교육과 미래) 대표)
유창한 영어 발음과 리듬감은 스피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많은 유학생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소통의 문제를 Shadow Speaking을 방법론으로 하는 영어 낭독 훈련이 해소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홍경수
영어는 여러 차원으로 기억되고 활용된다. 눈으로 보는 언어, 귀로 듣는 언어, 입으로 말하는 언어. 낭독하지 않고 익힌 언어는 입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다. 나도 소리 내어 읽으며 영어를 익혔고, 독일어를 배웠으며, 일본어를 공부한 경험이 있다. 외국어를 익히는 방법론으로 낭독을 파헤친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외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길 기원한다.

저자 : 박광희
  • 최근작 : <완전한 순종>,<솔로몬이 쓴 영어책>,<Longman Essay Writing> … 총 29종 (모두보기)
  • 소개 : 영어 교육 현장에 뛰어들기 전에는 영국 University of Surrey에서 영어-독어 간 전문 번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연합통신 외신 전문 기자와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한 경험이 있다. 저자가 영어 교육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쓴 《Longman Essay Writing》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일본어판이 출간되기도 했다. 청담어학원(CDI)에서 기획 담당 상무를 지냈고, 청담어학원 대치 브랜치 대표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했다.
  • 링크 :

저자 : 심재원
  • 최근작 :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
  • 소개 :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입사 후 배우기 시작한 컴퓨터에 매료되어 미국 유학을 떠났고, Western Illinois 주립 대학에서 전산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8년 간 거주하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영문 테크니컬 라이터로 직장 생활을 한 후 귀국해 현재는 대치동의 어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IT와 영어 교육을 접목한 사업 분야에서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스피큐는 저자에게 본인이 공부한 분야의 지식과 입 여는 영어를 위해 스스로가 체험했던 영어 낭독 훈련 등 다양한 경험담을 체계화한 특별한 공간이다.
  • 링크 :

하루 20분 100일 동안만
영어 낭독 훈련에 집중하면 확실히 달라진다!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강/력/추/천/하다!
- 아이 영어 교육 어떻게 시켜야할까 고민스러운 부모
- 입이 열리는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초.중.고등학생
-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도 될지 망설이는 성인

말하는 영어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어린 학생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어학연수, 원어민 회화 수업, 전화 영어 등 돈도 시간도 많이 드는,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는 형태의 말하기 학습이 활발히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과연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는 것만이 영어 스피킹의 해답인가?'라고 강하게 반문한다.

평소 입을 열어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거의 해본 경험이 없는 학습자가 원어민과의 대화에 곧장 내몰리는 것은 '잘못된 스피킹 교육'이라고 지적하면서, 영어가 단지 외국어인 한국적 상황에서 영어 스피킹 학습의 잃어버린 고리는 바로 '스피킹 기본기 쌓기'라고 강조한다.

히딩크 감독이 태극 전사들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것이 바로 혹독한 체력 다지기 훈련이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그렇다면 영어의 스피킹 기본기는 어떻게 기를 수 있는 걸까? 저자는 우리 아이들의 영어 기초 체력을 다져줄 훈련법으로 '영어 낭독 훈련'을 강력 추천한다. 하루 20분 100일 동안만 꾸준히 낭독 훈련을 하면 어느 새 자신의 영어가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 발음과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낭독 훈련이야말로 우리의 영어 입을 활짝 열어 줄 열쇠인 것이다.

★ 낭독 실천 자료 및 스토리텔링 오디오 자료는 출판사 홈페이지(www.saramin.com)에서 MP3 파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는 것만이 영어 스피킹의 해답인가?

대부분의 영어 학습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아직 원어민과 영어로 말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영어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관찰하고, 연구해 온 결과다. 원어민 선생님이 미국인인지 아닌지는 별 문제가 안 된다. 문제의 핵심은 자신의 영어 발음에 확신이 없고, 또 평소 입을 열어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거의 해본 경험이 없는 학습자가 원어민과의 대화에 곧장 내몰리는 잘못된 스피킹 교육 현실이다. 말하자면 ‘훈련’ 없이 ‘실전’에 바로 투입되는 운동선수와 같은 셈이다. 그러니 원어민과의 실전 상황에서 제대로 된 스피킹 실력을 발휘할 수가 있을까? 이제 스피킹하면 원어민과의 회화 수업을 먼저 떠올리는 고정관념을 깨야 할 때가 되었다. 영어가 단지 외국어인 한국적 상황에서 영어 스피킹 학습의 잃어버린 고리는 바로 ‘스피킹 기본기 쌓기’이다. ‘원어민과의 회화는 스피킹 기본기를 쌓고 난 후에 하는 실전 연습이다’라고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