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시나공 TOEIC 기출문제의 재구성 (해설서 별매)

2010 시나공 TOEIC 기출문제의 재구성 (해설서 별매) - 김병기 외 지음/길벗이지톡

자난 하반기 종로 토익학원에서 토이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강의가 있었다. 바로 종로 테스트와이즈 [백신드림토익]의 《시나공 TOEIC 기출문제의 재구성 2009》 실전반. 1년 기출문제를 통째로 재구성해서 알려주는 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했고 이 대박강의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강사들과 함께 화제가 되는 것은 바로 《시나공 TOEIC 기출문제의 재구성 2010》판이다.
이 책은 여기저기서 짜깁기해 만든 다른 문제집과 달리 1년 동안 치른 12달 토익문제를 통째로 담은 과감한 책이다. 따라서 ETS 고안한 난이도와 흐름을 모두 알 수 있다.

물론 이 책이 기출문제를 그대로 담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나온 문제는 앞으로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출문제의 출제 포인트를 살려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은 문제로 만들었다. 다시 말해 모든 문제의 본질은 그대로 두고 새 옷을 입혀 지난 문제를 앞으로 나올 문제로 만든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문제인 2,400문제를 담고 있어 1년 스터디까지 거뜬하다고 한다.

시나공 특유의 자세한 설명을 내세운 해설집은 파트별로 나눠 3권(파트 1,2,3,4 / 파트 5,6 / 파트 7)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험생들마다 각각 원하는 해설 파트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학생의 주머니 사정까지 생각해 원하는 책만 구매할 수 있게 한 배려까지 눈에 띄는 구성이다.
1년 TOEIC 문제를 통째로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국내 최초! 정기시험 12회분 전 파트 완벽 재구성!

시중에는 많은 토익 문제집이 있습니다. 대부분 기출문제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여러 달 혹은 몇 년 동안 치러진 시험 문제를 여기저기서 가져와 짜깁기를 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형태는 ETS가 한회 분의 시험에서 고안한 난이도와 흐름을 모두 무시한 겉모습만 기출문제집입니다. 실전유형이라고 하기도, 실전감각을 쌓기도 부족하죠.

그래서 이 책은 1년 동안 시험장에서 치러진 12달치 2400문제를 통째로 가져와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ETS의 출제 포인트는 물론, 수험자의 오답을 유도하는 함정 포인트까지 그대로 반영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1년간 토익의 출제경향과 흐름을 한 번에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문제는 기출문제를 그대로 담은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미 나온 문제는 앞으로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출문제의 각 출제 포인트를 살리되 여전히 토익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형태로 재구성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문제의 본질은 그대로 두고 새 옷을 입혀 지난 문제를 앞으로 나올 문제로 바꾼 것입니다. 이 책의 문제는 과거형이자 곧 미래형입니다.


1년 스터디용으로도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