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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말하기

영어토론, 절대 어렵지 않아요.

 

YTN과 한국외대가 주최하고 있는 [청소년영어토론대회](YTNㆍHUFS Youth English Debating Championship)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참가자들이 직접 말하는 영어토론의 비법을 담고 있다.
세계를 향해 그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소년들이 영어토론을 통해 보여주었던, 열정과 자신감과 우정과 노력과 실패와 좌절까지의 이야기들이 신선한 감동을 준다. 또 그들이 어떻게 영어를 배우게 되었고, 영어를 잘 하게 되었는가의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 배석규│YTN 사장
국제화 시대의 인재들에게 - 박 철│한국 외국어대 총장

1부ㆍEnglish is a good practice
영어토론을 통해 영어에 대한 열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다 / 성호륜
영어적 환경에 자신을 충분히 노출 시키자 / 유소윤
끊임없이 자신을 긍정하라 / 김규리
영어로 무조건 쓰고 무조건 말하라 / 윤민정
How I met debate / 김동헌
영어는 습관이고, 토론은 연습이다 / 강석준
나의 영어 정복기 / 양재호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열쇠다 / 이진석
재미있게 영어 배우기 / 한예린
자신의 성향과 능력에 가장 맞는 역할 선택이 중요하다 / 강수현

2부ㆍEnglish is a key
영어와 함께 생각하기 / 이현주
나의 말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 김두현
영어토론이 주는 다양한 매력과 경험 / 양승수
영어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면 실력은 향상된다 / 김지아
영어토론은 영어를 정복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통로이다 / 양준호
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첫 걸음은 모방이다 / 김형래
영어를 잘하기 위한 요소는 자신감이다 / 한기웅
영어는 학과목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할 도구이다 / 이종호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 박찬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도구이다 / 진수완

3부ㆍEnglish is a skill
확고한 목표와 그에 부합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성취의 지름길이다 / 은현상
뛰는 사람 위에? 영어를 즐기는 사람 / 박서영
The journey is the reward / 조윤지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 안태언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건욱
1승 4패에서 EFL Champion까지 / 박소연
영어를 이용한 활동으로 영어와 친해지기 / 이창헌
공부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자 / 박진원
내가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법 - Debate / 유태호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는 오계명 / 박형준

이 책은 YTN과 한국외대가 주최하고 있는 [청소년영어토론대회](YTNㆍHUFS Youth English Debating Championship)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참가자들이 직접 말하는 영어토론의 비법을 담고 있다.
지금 같은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고,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해도, 영어로 토론까지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세계를 향해 그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소년들이 영어토론을 통해 보여주었던, 열정과 자신감과 우정과 노력과 실패와 좌절까지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그들이 어떻게 영어를 배우게 되었고, 영어를 잘 하게 되었는가의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청소년영어토론대회]는, 학생들 3명이 1개 팀을 이루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논리로 경쟁하는 2일간의 영어토론 경기이다. 이 대회에 임하는 학생들은 단지 쓰고 말하는 영어를 뛰어넘어 논리적인 주장의 전개로 우위를 확보해야 하는 진일보한 능력이 필요하고, 모든 참가자들은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강인한 정신과 팀워크를 우선시하는 협동정신도 필요하다. 그래서 리그전으로 치러지는 예선 다섯 경기와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 4경기를 치루며 우승팀을 가리는 과정은 그 어떤 시험보다 길고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소년들, 누구라도 한 번쯤 도전해 본다면, 생각지도 않았던 부가가치가 이 토론대회를 통해 충만하게 얻어질 수 있다.

그동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영어실력은 대단함 그 자체였습니다. 외국에 나가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영어로 토론하고 자기 주장을 전개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한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지구촌은 이미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었고 소통수단으로 영어의 위치는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영어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기 주장을 펼치는 능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글로벌 무대에 서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 YTN 배석규 사장의 발간사 중에서

영어토론은 단순하고 수동적인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현안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력을 길러야 적응이 가능한 분야입니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능력과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한 다음 합리적으로 반론하는 실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국제화의 최첨단에 선 한국외대에서 이 대회를 적극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 대회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영어토론을 장려하여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영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 한국 외국어대 박철 총장의 추천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