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영어교재/말하기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라,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라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라 - 10점
정석교 지음, 김수정 옮김/스쿨타운(school Town)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짚어 전달하는 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화려한 미사여구 대신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다. 바로 청중을 몰입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처럼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서도 좌중을 압도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는 화술의 핵심을 담았다.

스티브 잡스가 실제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한 문장들을 상황에 따라 분류하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과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직접 쓴 편지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스티브 잡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낸 이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영어로 편지 쓰기의 핵심을 배울 수 있다. 세계 유수 언론에 실린 인터뷰와 '1997 보스턴 맥월드' 프레젠테이션의 실제 대본도 함께 수록하였다.

Ⅰ 스티브 잡스처럼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라 Deliver a Presentation like Steve Jobs

Chapter 1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을 어떤 말로 시작할까?
스티브 잡스의 오프닝은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할 때는 이렇게
첫째, 둘째, 셋째 그리고 끝으로
주제를 이야기할 때는 이렇게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는 이렇게
계속 진행해나갈 때는 이렇게
파트너 소개와 게스트 소개는 이렇게
Partnership(기업 간 협력 관계)에 관한 이야기는 이렇게
고객의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는 이렇게
고객을 실망시켰을 때는 이렇게

Chapter 2 쉽고 간단하게,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한다
판매 실적과 매출 보고는 이렇게
시장점유율과 목표 시장점유율은 이렇게
미래 시장점유율에 대한 예측은 이렇게
예를 들어 설명할 때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때는 이렇게
인용해서 말할 때는 이렇게

Chapter 3 Show를 하라! 스티브 잡스처럼
신제품을 소개할 때는 이렇게
제품의 장점을 소개할 때는 이렇게
제품에 대한 희망을 말할 때는 이렇게
제품 가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때는 이렇게
예약 주문과 판매에 관한 이야기는 이렇게
Show를 하라! _ 광고와 영상을 보여줄 때는 이렇게
Show를 하기 전 꼭 필요한 한마디
제품을 직접 보여주면서 말할 때는 이렇게
자료에 대해 설명할 때는 이렇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결과에 대한 만족을 이야기할 때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때는 이렇게

Chapter 4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것 - 스티브 잡스의 Closing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말할 때는 이렇게
질문을 통해 메시지를 강조할 때는 이렇게
해결책과 방안 제시는 이렇게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마무리
● 2007 Macworld 프레젠테이션 마무리 _ iPhone
● 1997 Macworld 프레젠테이션 마무리 _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
● 2000 Macworld 프레젠테이션 마무리 _ iCEO의 진정한 의미

Ⅱ스티브 잡스가 보내는 편지 The Letters from Steve Jobs

Chapter 1 스티브 잡스의 귀환
‘Think Different’광고 이야기
애플을 새롭게 재창조하기 위해 스티브 잡스가 임직원들에게 보낸 미공개 편지

Chapter 2 스티브 잡스의 건강 관련 편지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마치고 스티브 잡스가 보낸 편지
2009년 맥월드 기조연설 불참과 관련해 스티브 잡스가 보낸 편지
증폭되는 건강 이상설, 그리고 복귀를 암시하는 스티브 잡스의 편지

Ⅲ 스티브 잡스에게 보내는 편지 The Letters to Steve Jobs

그리니치 고등학교 학생의 열정
《스티브 잡스의 공감 영어》 책의 숨겨진 뒷이야기
스티브 잡스에게 편지 쓰기

Ⅳ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라 A Word from Steve Jobs

인생 목표
애플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생각
혁신을 만들어내는 비결
엔지니어가 중심이 되는 기업 문화
혁신의 본질
스티브 잡스가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진정한 아티스트
창의성
위대한 예술가란?
디자인
매킨토시 디자이너들에게
애플의 핵심 역량
스티브 잡스의 선(禪) 그리고 단순미(美)
애플의 존재 이유
시장 조사
예술과 기술의 차이
일에 대해
열정
미래에 대한 예측
인생에 변화를 가져오는 법

Ⅴ 스티브 잡스의 공감 프레젠테이션 The Rapport with Steve Jobs’ Presentation
남들이 미쳤다고 하는 그 열정에서, 우리는 천재성을 봅니다
In that craziness, we see genius_1997 Boston Macworld

Epilogue
돌아온 스티브 잡스 Steve Jobs Is Back
Thanks to…

Apple has some tremendous assets, but I believe without some attention, the company could, could, could - I’m searching for the right word - could, could die.
애플은 엄청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애플은 어쩌면, 어쩌면 - 적절한 단어를 생각 중입니다 - 어쩌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1997년 애플로 복귀한 스티브 잡스의 연설 中 - 알라딘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and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ten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약 1년 전에 저는 암을 진단받았습니다. 오전 7시 30분에 단층촬영을 받았는데, 췌장에 붙어 있는 종양을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췌장이 무엇인지조차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거의 치유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라고,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 주치의는 집에 돌아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것은 죽음을 준비하라는 의사들의 말이었죠. 이 말은 앞으로 10년간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단지 몇 달 동안에 다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모든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서 가족들이 가능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작별인사를 하라는 말이었습니다.
- 2005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 中 - 알라딘
We’ve got a great relationship with Intel - they’re engineering driven, we challenge each other. We said we want the Core 2 Duo, but we need to go to smaller packaging. It sounds easy - it’s not. They invested a lot of engineering to create this for us. The same chip in a package that’s 60% smaller - one of the reasons we can build the MacBook Air. I’d like to say thank you, Intel.
우리는 인텔과 훌륭한 협력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인텔은 엔지니어들이 원동력이 되는 기업 문화를 가진 기업이며, 우리는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합니다. 우리는 인텔에게 더 작아진 Core 2 Duo를 원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텔은 우리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엔지니어링 기술을 투자하였습니다. 인텔은 크기를 60%나 줄였지만 성능은 이전과 같은 칩을 선보였으며 - 이는 우리가 맥북에어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 이 자리를 빌려 인텔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2008 맥월드 엑스포 中 - 알라딘
저자 : 정석교
  • 최근작 : <스티브 잡스의 공감영어>
  • 소개 : 스티브 잡스에 대한 호기심과 존경심이 충만했던 그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 《스티브 잡스의 공감 영어》를 출간하였다. 대학에서 ‘스티브 잡스’를 전공했다고 말할 정도로 스티브 잡스가 연설문과 인터뷰,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한 말들을 영어 교재 삼아 공부해왔다. 경희대학교 통번역과를 졸업한 뒤 현대종합금속의 해외영업부에 근무하였다. 현재 집필과 번역 작업을 하고 있고, ‘영어를 배우는 방식을 새롭게 발명한다’는 꿈과 비전으로 영어 학습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네이버 영어 카페 ‘공감 영어’를 운영하며 영어 학습자들과 소통하고 있고, 〈주간동아〉에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실전 프레젠테이션 영어’, ‘빌 게이츠에게 배우는 실전 프레젠테이션 영어’, ‘오프라 윈프리의 리얼 토크 잉글리쉬’, ‘워렌 버핏의 행복 시크릿 잉글리쉬’를 연재하였고, 현재 ‘오바마의 명품 스피치’를 연재 중이다.

    저자가 운영 까페를 통해 스티브 잡스 관련 영어 프레젠테이션 자료 및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http://cafe.naver.com/sj0gam)
  • 링크 :

역자 : 김수정
  • 최근작 :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라>
  • 소개 :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남다른 언어 감각과 세상사에 대한 관심으로 캐나다에서 거주하던 10대 시절부터 통ㆍ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현재 번역ㆍ감수 활동 및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 토론 수업을 하고 있다.
  • 링크 :

언어의 마술사, 프레젠테이션의 달인, Apple Inc.의 CEO,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Real Talk English!

2009년 12월,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그 뜨거운 관심과 화제의 가운데에는 단연코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있다!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었고,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지만 멋지게 재기에 성공한 사람, 췌장암에 걸려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르렀지만 다시 살아 돌아온 사람,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라고 말하며 세상을 바꾸자고 외치는 사람, 세계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자신이 대학에서 배운 거라고는 글씨체 하나뿐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주위를 당황시킨 대학 중퇴자, 역경을 딛고 일어선 도전 정신과 진솔함이 담긴 졸업 축사로 스탠포드 졸업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졸업식을 선물해준 사람, 프레젠테이션의 귀재, Apple Inc.의 CEO,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짚어 전달하는 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화려한 미사여구 대신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다. 바로 청중을 몰입하게 하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화제가 되는 이유는 거창한 표현과 수식어 때문이 아니다. 사실 그는 쉽고 간단하게 말한다. 하지만 그의 말은 큰 울림을 지녀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처럼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서도 좌중을 압도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스티브 잡스처럼 말하는 ‘화술의 핵심’을 담았다.

이 책의 다섯 가지 특징The Five Specialties of This Book

Ⅰ 스티브 잡스처럼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라 Deliver a Presentation like Steve Jobs
‘영어 프레젠테이션’이라 하면 대부분 어렵고 골치 아프다고 인식한다. 한국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것 역시 만만치 않건만 영어로 하는 프레젠테이션이라니 일단 겁부터 먹는 것이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승패는 어려운 단어와 화려한 미사여구가 결정짓는 것이 아니다. ‘프레젠테이션의 귀재’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여다보면 쉽고 간단한 표현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실제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한 문장들을 상황에 따라 분류하여 프레젠테이션 초보자도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Ⅱ 스티브 잡스가 보내는 편지 The Letters from Steve Jobs
췌장암에 걸렸던 스티브 잡스를 둘러싼 루머는 애플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등 다양한 사연을 낳았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과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직접 쓴 편지들을 수록하여 그를 둘러싼 당시 상황을 파악할 뿐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