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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영어학습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정찬용, 김학수, 씽크스마트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 10점
정찬용 지음, 김학수 그림/씽크스마트

* 국내외 380만 부가 팔린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정찬용 박사의 5년 만의 신작 !
* 8월 23일 방영된 MBC 프라임(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허와 실-Can you speak English?)에서 정찬용 박사는 현재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실태의 문제점을 두루 밝히고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영어라는 벽에 갇혀 고민하고 있는 수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중심으로 한 영어 학습법의 중요성과 올바른 영어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 8월 23일 (화) 00:30 MBC 프라임-[Can you speak English?]의 핵심 내용 5가지
①당신은 영어를 왜 공부합니까? 또한 당신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②영어에 열광하는 한국! 우리나라 영어 열풍의 현주소는?
③한국인의 영어 수준, 어디까지 와 있나?
④100년 영어,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라!
⑤영어 교육의 새로운 대안과 대응책은 무엇인가?
* 정찬용 박사의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 ‘정앤피플’(http://www.jnpenglish.com/)은 현재 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험용·독해 등 기존 공부 방식 버려야
소리로 언어 습득 본능 일깨우는 게 중요.”


"영어는 쉽다. 그리고 끝난다. 그것도 단기간에." 저자가 자신 있게 밝히는 영어 지론이다. 단어 외우기 위해 골머리 앓지 말고, 외국인과 대화하기 위해 회화 책을 외우지 않고 문법, 숙어 암기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게 가능할까? 갓난아기들이 "엄마 배고파."라고 하는 말을 배우고 익히고 외워서 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 영어도 같은 맥락이다.

영어 공부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다. 이는 시험용과 독해 등 콘셉트가 잘못됐다는 뜻이다. 오래 해서 안되는 공부 방식은 버려야 하는데 계속해서 집착한다는 것이다. 영어 공부는 최대한 3년 내 투자로 읽고, 말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어린아이가 말 배울 때를 생각해 보자. 어려운 말도 자꾸 듣다 보면 쉬운 말은 자연히 들리는 거지, 쉬운 말 다 배웠다고 어려운 말로 넘어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안 들리면 안 들리는 대로 소리를 익히다 보면, 쉬운 단어만 들리던 것이 어느 날 문장이 들리게 되고 그렇게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들리는 대로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제대로 된 영어 공부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소리 자체를 받아들인다면 소리를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게 된다.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하게 되고 문장의 구조를 익히게 되고 '써 먹을 수 있는' 말문이 트이게 된다는 뜻이다. 사람에게 있는 언어 습득 본능을 깨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단 매일매일 꾸준히 영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즐겁게 놀이하듯, 5분 듣고 시간이 더 나면 10분을 듣는 식으로 반복하면 되는 것이다.

그는 10년 공부한 영어보다 영어를 제대로 듣기만 한다면 6개월에서 1년이면 영어로 수다를 떨 수 있다고 강조한다. 양은 중요하지 않고 CD 단 한 장의 내용만 확실하게 들어도 영어에 눈을 뜰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 영어를 정복하는 방법, 알고 싶지 않으세요?

핵심 특강 맛보기

* 영어 문법 공부는 필요 없다. 특강 http://cafe.naver.com/thinksmart/
* 영어 단어 암기는 독이다. 특강 http://cafe.naver.com/thinksmart/
* 영어 회화 책은 필요 없다. 노출이 답이다. 특강 http://cafe.naver.com/thinksmart/
* 영어 레벨은 딱 2개. 특강 http://cafe.naver.com/thinksmart/

이 책의 추천 한마디
바로 이 책이다. 영어 공부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꾼 그 역사적인 베스트셀러가. 저자 정찬용은 영어 공부를 절대로 하지 말라고 역설한다. 하지만 이것은 반어적 표현이다. 실은 영어 공부를 무지하게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틀렸으므로 그동안 해 오던 방식으로는 영어 공부를 절대로 하지 말라고 일러주는 것이다. sofy12**

정말 무작정 따라 했던 영어 공부 방법이 바로 이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에 나오는 방법이었다. 갖고 있는 책도 이것 밖에 없었고, 다른 책을 살 생각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따라 했다. 그러자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조금씩 귀가 열리고 말을하게 되었다. 이대로 계속 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mnuf**

이 책을 사서 2단계까지 열심히 실행했다.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영어가 귀에 들리는 것 같았다. 이후 조금 바빠져 잠시 쉬었더니 처음의 상태로 돌아갔다. 그러나 언젠간 제대로 다시 시작할 것이라 생각하며 지금도 조금씩 읽고 있다. 끝까지 실행만 하면 무지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iw**

영어에 왕도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 왕도가 있는 것 같다. 수년간을 공부해도 안되는 영어 책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시도해 보고 싶다. 가능한 일이다. 영어도 하나의 언어니까 많이 듣고 많이 쓰면 될 것이다.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so63**

나는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친구가 내 생일날 선물해 준 이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시리즈를 읽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어 공부가 별거 아니라는 것.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것. 영어라 는 건 한 나라의 관습적 언어라는 것이지 배워야 하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 진정으로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gu03**

저자가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에서 말했듯이 매일 두 시간씩 들었다. 테이프를 두 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면 된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분명 많은 도움이됏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들이 듣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면 나는 늘 이 책을 추천한다.

아이들 영어, 어른들 영어 모두모두 거짓말투성이
1. 영어 학습지가 국민 필수 사교육이 된 사연
2. 영어 유치원을 피해라
3. 엄마표 영어는 영어가 아니다
4. 이런 학원은 유해하다

거짓말 파헤쳐 보기
5. 영어의 레벨은 두 개밖에 없다.
6. 영어 배우기는 시작하는 때가 적기이다
7. 영어는 가르칠 수가 없다
8. 원어민 선생이라는 유혹
9. 파닉스는 미국에서도 필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10. 글을 잘 쓰려면 문법을 잘 알아야 한다고?
11. 아는 만큼 들린다고? 들어야 알게 돼
12. 회화는 회화책을 버리면 잘하게 된다
13. 직접 만 시간을 계산해 보니···
14. 토익 시험은 영어 실력 테스트가 아니다
15. 점수 올려 준다는 이상한 책들
16. IBT 토플은 아무나 치는 시험이 아니다
17. 배경지식이 있어야 되는 건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