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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외국어영역

2013년 수능, 외국어 영역이 판가름 내다!! 2013년 수능은 외국어 영역이 판가름을 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는 표면적인 원인을 보면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데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적인 원인을 살펴본다면 이제 많은 학생들의 외국어 영역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EBS의 연계교재로 인해 단순한 문제보다는 좀 더 심도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어야 변별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앞으로 이런 트렌드는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내년부터는 영어A형과 B형으로 나누어져 시험을 치르겠지만 B형의 경우는 올해 수준과 비슷하다고 했으므로 난이도가 높은 영어문제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영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동네 산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더보기
수능 외국어영역 1등급을 받기 위해서 - 재수생 저는 재수생이고 1등급을 꼭 받아야 합니다. 어떤걸 더 집중적으로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포부는 넘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학생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지금 2-3등급일때 전략이 다르고 4-5등급일때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일단 1등급을 받는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살짝 보여드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1등급정도의 실력이면 영어의 구조가 이젠 머리속에 구조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즉, 영어를 쭉 읽어나가면서 어법이나 어휘때문에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많은 연습(많은 독해와 노력)이 뒷받침되었다는 이야기겠죠. 이런 친구들은 1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기 보다는 1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