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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말하기

회화 패턴을 활용하는 사람은 영어를 잘한다


이런 책, 어디에도 없다!

영어 회화 중에서도 회화패턴을 다룬 야심만만한 책을 출간했다.
그렇고 그런 뻔한 내용들을 다룬 내용이 아니라, 외국을 다녀온 독자의 요청에 힘입어 몇 번이고 기획을 수정해서 출간된 책이다.
회화에 접근한 패턴을 넘어서서 Idiom에 접근한 패턴 그리고 문장구조structure에 접근한 패턴까지 망라하여 집필하였다.
굳이 세 부류로 나눈 이유라기 보다는 실제로 쉬운 패턴도 활용하지 못하고 버벅 대는 영어 중급자들을 많이 봐 온 탓에 우리는 '실전 감각'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패턴은 쉬운 게 아니다(?)

예문을 들여다보면 '이게 바로 미국인들이 쓰는 표현들이구나' 하고 느낄 것이다.
패턴은 쉬운 게 아니다.
회화 패턴은 미국인들이 그냥 쓰는 하나의 말일 뿐이다.
쉬운 표현은 그저 쉽게 빨리 익힐 수 있을 뿐이지, 실력 향상에는 그다지 거리가 멀다.
오로지 패턴을 이용한 미국인들이 쓰는 그 표현을 익히는 것이야 말로 스피킹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에 나가서 언어연수를 하더라도 쉬운 표현들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외국인들이 쓰는 그 말 자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왕초보' 라는 단어에만 너무 의존해 왔다.
이것을 과감하게 떨쳐버릴 수 있는 사람이 입에서 영어가 터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dialogue에는 영어에 대한 노출을 확대하였다.

패턴의 활용을 통해서 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실전이다.
어디에도 없는 장문형의 대화문은 이 책의 자랑이며, 꾸준히 요청해온 독자님들의 숭리(?)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기존 회화패턴 책의 내용에 담겨진 대화문의 길이는 고작 3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몇 개 안 되는 예문을 가지고 도대체 어떻게 말을 하라는 것인가?' 에 대한 해결책을 저자와 상의 끝에 장문형으로 dialogue를 꾸몄다.
음원 컨텐츠는 한국에서 녹음을 하였고 mp3파일을 http://cafe.daum.net/aesc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였다.

콩글리쉬 금지 코너 삽입!

토익, 텝스, 토플을 꼭 거쳐야 하는 우리나라 환경에 글쓰기는writing 무척 중요하다.
매 유닛을 익히며 잠깐이지만 [콩글리쉬 절대 금지] 코너는 그간 많이 공부를 해 온 독자님들에게 필수적인 코너가 될 것이다.
문장마다 O,X를 통해 눈으로 쉽게 보고 설명 없이도 알 수 있게끔 꾸며놓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익힐 것이라고 믿는다.

누가 썼을까?

Mellow Rapp 선생님입니다.
어릴 적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현재 38년 동안 미국 Colorado Denver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