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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읽기

해석이론 Reading Theory, 박상준, 잉글리시비주얼

해석이론 Reading Theory 1 - 10점
박상준 지음/잉글리시비주얼

 

우리가 하는 영어 해석, '한국어 퍼즐게임'에 불과하다

“왜 영어는 쌓이는 느낌이 없을까?”라는 의문을 누구나 던져 보았을 것입니다. 영어 데이터가 쌓이려면 들어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쌓을 수 있을 조직화(organization)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양의 공부를 하면 조직화가 저절로 이루어질 거라고 믿지만, 문제는 우리가 하는 영어 공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우리말 논리 틀(logic frame)에다 영어 단어를 힘들게 끼워 맞추는 “한국어 퍼즐게임”에 불과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또한, 더 큰 문제는 기존의 문법은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등으로 품사를 분류하는 것에 급급한 품사 문법, 즉, 단어 문법(word grammar)이기에 문장을 만들고 이를 체계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해석이론은 영어 데이터 축적을 위한 기반, 즉, 논리적 조직화를 위한 책/강좌입니다. 또한, 품사문법의 한계를 현대 언어학으로 극복한 최초의 문장 문법(sentence grammar), 즉,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논리와 단계를 가장 작은 단위부터 제일 복잡한 단계까지 체계화한 이론서+실용서입니다. 문장 문법을 알게 된다는 것은 한국어와 전혀 다른 영어식 논리를 조직화하게 되고 그 결과 2D(평면)로 보던 영어 문장을 3D(입체)로 보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입체성이 해석의 정확성과 속도를 결정하고, 영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게 해 줄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시험을 대비하든 해석이론은 그것의 진정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왜 난 안되지? 왜 영어는 쌓이는 느낌이 없을까?
영어 데이터가 제대로 축적되려면 먼저 데이터를 쌓을 수 있을 논리적 조직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조직화라는 기반이 없다면 아무리 어려운 독해를 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도 결국은 한국어를 끼워 맞추는 퍼즐게임에 머물고 맙니다. 해석이론은 영어 데이터 축적(data accumulation)의 기반이 될 논리적 조직화(logical organization)를 위한 책입니다.

해석이론, 최초의 문장 문법! 50년 된 일본식 품사문법을 뛰어넘었다!
우리는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말하고 읽습니다. 그런데도 왜 우리가 배우는 문법은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등으로 단어를 분류하는 수준일까요?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어를 결합해서 실제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장문법(sentence grammar)’입니다. 해석이론은 대한민국 최초의 문장 문법 책 입니다.

독해/문법/작문은 별개가 아니다! 해석이론으로 시험 영어의 토대를 만들어라!
해석의 속도와 정확성은 영어 입체성의 이해에 달려 있습니다. 해석이론은 2D(평면)에 갇혀있던 당신의 영어를 3D(입체)로 해방해줄 과학적 방법론입니다. 온갖 공부법을 시도했지만, 벽에 막혔다면 해석이론의 입체성이 그 해법이 될 것입니다.

오류로 가득한 문법 상식들이 여지없이 무너진다!
해석이론은 “관계대명사 THAT, 비제한적 용법, 5형식, 선행사가 포함된 관계대명사, 5개의 사역동사, 가정법 과거완료” 등의 오류와 예외로 가득 찬 상식들을 허물고 그 위에 현대 언어학이 기반이 된 탄탄한 영어 논리 틀(logic frame)을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