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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페이스북 내 영어를 부탁해 - 10점
김명호.Chris Lewis 지음/다락원

 

“인터넷에서 하루 종일 살다시피 하고 스마트폰을 잠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 우리에게,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영어‘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도구다.”
- 저자(김명호+크리스 루이스)

1. 이 책의 개요

진짜 살아 있는 영어는 SNS에 있다!

네이티브들이 수다 떠는 공간이 온라인으로 바뀐 지 오래, 진짜 살아 있는 영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토종 국내파 영어고수 김명호와 네이티브 영어교사 크리스는 이 점에 주목, 전세계 친구들과 교류하며 얻은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영어 좀 한다는 사람들도 놀랄 만큼 촘촘하고 유용한 영어 표현집을 펴냈다.
이 책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3000개를 모아 주제별로 찾아보기 쉽게 구성한 것이다. 책으로만 끝나는 영어 공부가 아니라 간단한 인사부터 날씨, 연애, 직장, 음악, 영화, 스포츠까지, 나의 하루를 전세계 친구들과 공유하며 ‘진짜’ 영어 실력을 키워보자는 것이 바로 이 책이 주장하는 바다.


2. 이 책의 특징
자연스럽고 올바른 진짜 영어를 담았다

SNS에서 쓰는 영어는 제대로 된 영어가 아닐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사실 자연스러우면서 올바른 진짜 영어(natural, correct, and real English) 표현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다. 영어를 통해 전세계인의 일상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런 영어가 또한 외국인들과의 이메일, 문자 메시지, 더 나아가 일상 대화에서도 항상 쓰는 살아 있는 영어다. 이 책에는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생생한 영어, 전세계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금 쓰고 있는 진짜 영어가 가득하다.

싱싱한 재료를 골라 영양가 있게 요리했다
이렇게 인터넷이나 SNS에 무궁무진한 영어 학습자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모든 것은 날 것 그대로다. 쉽게 말해 재료는 싱싱하고 풍성하지만 먹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상한 것, 오래된 것, 몸에 맞지 않는 것도 마구 섞여 있다. 이런 재료 중에서 싱싱하고 영양가 있는 것만 골라 맛있고 먹기 쉽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한국 대표 영어고수와 네이티브 영어 교사가 재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요리했으니, 독자들은 맛있게 드시고 영어 실력을 키우기만 하면 된다.

영어 초보자도 고급자도 함께 볼 수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쓰는 영어라니 초보자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일상에서 늘 쓰는 말이라 금방 친숙해고 길이도 짧아 부담이 없다. 이 책에 소개한 다양한 표현을 공부한 다음에는 반드시 써먹어보자. 책에 나온 예문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실력이 쌓이면 응용해도 좋다. 반대로 영어를 어느 정도 잘하는 독자들에겐 이 책이 더욱 더 활용가치가 높다. 아무리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지속적으로 영어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으면 금방 실력이 줄어들기 마련. 인터넷에서 하루 종일 살다시피 하고 스마트폰을 잠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 우리에게,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손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도구다. 이를 통해 영어 실력을 유지하고 쌓아가는 것은 물론, 관심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하고, 전 세계의 관련 방송, 신문, 잡지의 글들을 읽으면서 고급 영어 사용자로 올라설 수 있을 뿐아니라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도 있다.

3. 이 책의 구성
[본문] 19개 주제 아래 생생한 영어표현 3000개

잠, 전화와 인터넷, 집안일, 날씨와 계절, 감정과 성격, 사랑과 이별, 명절과 기념일, 휴가와 여행, 교통수단, 직장 생활, 학교 생활, 외모, 패션과 쇼핑, 먹고 마시기, 놀기와 파티, 음악, 영화와 TV, 건강과 몸 관리, 스포츠 등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소통할 만한 웬만한 주제는 모두 다룬다. 이러한 주제 아래 3000개가 넘는 싱싱한 영어표현과 관련 대화를 개성 있는 컬러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준다.

[부록] 트위터+페이스북 미니표현사전
늘 쓰는 일상영어와 큰 차이는 없다 해도 기본적으로 SNS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영어 표현법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팔로우, 리트윗 같은 트위터, 페이스북 기본 용어와 이모티콘 등 실제로 SNS로 영어를 써먹을 때 알아두면 좋은 표현을 조목조목 정리했다.

4. 이 책을 이용한 공부법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어라

이 책은 순서가 없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실제로 올라온 글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아무 페이지나 펼치면 된다. 한번에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아무데나 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자. 그러면 다 외워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보는 것보다 더 오래 보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것이 머리에 남는다.

배웠으면 찾아서 써먹어라
모방, 즉 따라하기야 말로 최고의 학습 방법이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더 그렇다. 한 가지 표현을 알게 되면 어떻게든 써먹도록 애를 쓰자. 그러면 그 표현이 머리속에 강하게 남는다. 적당한 상황이 오면 꼭 배운 표현을 써보고, 상황이 안 생기면 만들어서라도 꼭 사용하자.

지저분하게 읽어라
책을 보면 이미 알고 있는 것, 중요하거나 알고 싶었던 것,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것이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각자의 방식으로 표시하며 읽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저자의 마음으로, 편집자의 시각으로 책을 읽어보자. 나만의 영어책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책을 대하는 것이다.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 비슷하거나 관련된 표현이 나왔다면 옆에 적어 두자. 좀 더 나아가 이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표현이 있다면 관련 표현 옆에 적어 두고 저자들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알려도 좋다. 그러면 다른 독자들과 공유되어 이 책이 더 나은 책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할 수도 있고, 올바른 표현인지 확인할 수 있고, 더불어 관련한 영어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라
이런 방법을 반복하면 신기하게도 책 어느 페이지를 봐도 상당한 내용이 이미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열심히 공부하려다 작심삼일로 끝나고 다시는 펴보지 않는 것보다 짧은 기간에 훨씬 더 많은 내용을 알게 된 사실에 놀라게 되는 것이다. 이때가 바로 처음부터 진지하게 끝까지 읽어야 할 때다. 하지만 책을 처음 샀을 때와는 달리 이미 많은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가 있고, 여러 가지 기호로 표시해둔 덕에 다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큰 폭으로 단축된다. 그러면서 미처 익히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을 빠짐없이 흡수할 수 있고 뭔가 다 해냈다는 뿌듯함도 느끼게 된다. 그렇게 2~3회만 반복하면 책 내용을 거의 암기하는 수준이 되고,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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