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득의 신비, UG, input, output, correction, intake
이번 장에서는 본인의 관심분야가 많이 나와서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1장에서 등장한 많은 용어들을 한꺼번에 바라보다 보니 마치 우리가 인생의 여정에서 겪게 되는 모습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Input, output, correction, development, intake, interaction, form, meaning, instruction… 하나같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같이 말이다. 어떻게 보면 서로 이질적이고 상반되는 개념인 것 같지만 결국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더 크고 분명한 그림을 그려가고 있지 않은가? 앞으로의 대학원생활 역시 이런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한다면 결국 현재의 고민과 고통도 이겨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