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우여 교육부장관의 영어교육 정책, 말하기 교육? "외국에 나갔을 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영어교육을 하면 된다"라고 최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언급하였다. 많은 언론들이 이에 관련하여 영어교육이 문법 교육식으로만 진행하기에 공교육 영어교육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내용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최근 수능영어를 절대평가로 하겠다는 발표와 맞물려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에는 영어교육에 관한 조금 편협한 견해를 내놓으신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영어교육에서 말하기의 강조는 이전부터 계속해서 있어왔다. 원어민 교사가 몇년전까지만해도 학교 현장에 많았지만 이젠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는가? 왜 그런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지 않고 챗바퀴돌듯 영어교육에 관한 자신들의 생각만 계속 쏟아 놓는가? 먼저 우리가 외국에 나갔을때 영어로 소통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