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It's Not Grammer 이츠낫 그래머

It's Not Grammar! 이츠낫 그래머 - 10점
정재영 지음, Time E-Lab 기획/타임북스

어렵던 문법이 읽기만 해도 술술 풀리도록 고안된 '우리말→영어' 방식의 강의 콘텐츠를 담은 책. 이 책의 모든 제시문, 예문, 연습문제 등은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는 구조로 되어 있다. 영문법 핵심을 구조 설명이 아닌 실용 문장 188개에 담아 설명한다. 직접 강의를 하듯이 개념을 자세히 설명한 다음, 깔끔한 개념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어 문장을 읽고 해석이 되면 학습 성과가 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기 쉽지만, 영작을 해보면 여러 문제점이 발견된다. 이 책의 우리말-영어 구조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게 해 주어 학습을 발전시킬 토대를 제공한다.

머리말 - 당신의 영어, 안녕하십니까?
이츠낫 그래머, 이것이 다르다
이츠낫 그래머, 코너별 사용법

A | 문장의 구조
A1 | 목적어와 함께 쓰는 동사 - ‘난 걔가 좋아’란 문장에서 목적어는?
A2 | 주격 보어와 함께 쓰는 동사 - ‘빨갛다’와 '빨개지다’의 차이
A3 | 두 개의 목적어를 취할 수 있는 동사 - ‘~에게’도 목적어, ‘~를’도 목적어
A4 | 목적어, 목적격 보어와 함께 쓰는 동사 - ‘네가 날 미치게 해’를 영어로 쓸 때 동사는?

B | 시제
B1 | 단순현재 시제와 현재진행 - 현재의 일은 현재 시제로 말하지 않는다?
B2 | 과거 시제와 과거진행 - 그때 그 사람은 무얼하고 있었을까?
B3 | 현재완료 시제와 현재완료진행 - ‘혜교와 사귄 적 있다’고 자랑하려면?
B4 | 과거완료 시제와 과거완료진행 - ‘그때 기차는 벌써 떠났어’, 과거보다 빠른 과거완료
B5 | 미래 시제 1 - ‘누가 할래?’, ‘내가 할게’의 시제는?
B6 | 미래 시제 2 - ‘내일 7시에 문 열거야’인데 현재?
FOCUS 시간의 부사절과 접속사들

C | 조동사
C1 | 요청할 때 쓰는 조동사 - ‘네가 해줄래?’ 아니면 ‘내가 해도 돼?’
C2 | 필요와 금지의 조동사 - 군대, 남자는 must, 여자는 don’t have to
C3 | 조언할 때 쓰는 조동사 - ‘흡연 금지’는 must not, ‘ 담배 끊지 그래’는 should ?
C4 | 추측의 조동사 _ 현재 - 걘 날 사랑해. 틀림없이, 아마도, 어쩌면…
C5 | 추측의 조동사 _ 과거 - ‘그땐 사랑했는지도 몰라’는 추측의 조동사 + have p.p. ?
C6 | 예측할 때 쓰는 조동사 - 90% 확신은 should, 49% 확신은 may ?
C7 | 능력/가능을 말하는 조동사 - ‘이길 수 있다’는 능력, ‘ 참가할 수 있다’는 가능
C8 | 습관/경향을 나타내는 조동사 - ‘얜 툭하면 울어’ 할 때 will cry?
FOCUS 조동사 정리

D | 수동태
D1 | 수동태의 사용 - 수동태로 쓰는 문장은 따로 있다?
D2 | 상태 수동태 - ‘문이 잠겼어’의 능동태 문장은?
FOCUS 상태 수동태로 흔히 쓰이는 동사들 | 상태 수동태로 전치사와 결합하는 동사들

E | 명사절
E1 | that으로 시작하는 명사절 - that + 문장 = 명사절
E2 | 명사절을 이끄는 의문사 - ‘내 지갑 어딨지?’가 ‘나는 몰라’와 합쳐지면?
E3 | 명사절을 이끄는 관계대명사 - 접속사이면서 대명사인 1인2역의 what

F | 형용사절
Warming up 형용사절의 기본 개념
F1 | 형용사절 1 _ 관계대명사 - ‘예전의 내가 아니야’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F2 | 형용사절 2 _ 관계부사 - 전치사를 품은 관계대명사는 관계부사
F3 | 관계사절과 구두점의 사용 - 콤마와 관계사가 만나면 ‘~는데, 그래서~’

G | 명사처럼 쓰이는 준동사
G1 | 동명사와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1 - 명사이면서 동사 성질을 갖는 다중이들
G2 | 동명사와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2 - ‘담배 끊었어’의 목적어는 cigarette? smoking?
G3 | 동명사와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3 - I remember to meet you.만났다고? 만날 거라고?
G4 | 부정사와 동명사의 완료형, 수동형 - ‘사랑받기 원해?’에서 ‘사랑받기’는 영어로?
G5 | 부정사와 동명사의 의미상의 주어 - ‘난 걔가 노래하는 게 좋아’, singing의 주인은?
G6 | 원형부정사와 분사를 목적격 보어로 취하는 동사들 - 부정사라면서 to는 어디로 사라졌지?

H | 형용사와 부사로 기능하는 준동사
H1 | 명사를 꾸미는 부정사 - ‘마실 것 좀 주세요’에서‘마실’이 영어로?
H2 | 부정사의 부사적 쓰임 - Nice to meet you의 to meet는 무슨 용법?
H3 | 명사를 꾸미는 분사 - ‘놀란 아이’는 scaring child일까? scared child일까?

I | 부사절
Warming up 접속사와 부사절
I1 | 인과의 문장 연결하기, 목적 표현하기 - ‘~해서’, ‘~하기 위해’라는 문장으로 문장 꾸미기
I2 | 대조되는 문장 연결하기 - ‘~이지만’으로 문장과 문장 연결하기
I3 |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과 부사어 - ‘~라면’이라는 조건을 거는 부사절

J | 분사구문과 연결사의 활용
J1 | 분사 구문 1 _분사를 활용한 시간, 원인 등의 표현 - 부사절 대신 분사를 사용한 문장 다이어트
J2 | 분사 구문 2 _과거 분사를 활용한 분사구문 - 과거분사로 시작하는 수동태 분사구문
J3 | 연결사 _연결사를 활용한 인과, 대조 등의 표현 - 한 문장으로 만드는 접속사, 새 문장에는 연결사

K | 관사와 명사
K1 | 관사의 사용 _기본적 용법 - ‘문 열어’의 문은 a door? the door?
FOCUS 정관사의 사용
K2 | 셀 수 없는 명사들의 활용 - 사랑, 커피, 바람의 공통점은?
FOCUS 셀 수 없는 명사들

L | 양과 수의 표현
L1 | 양과 수를 표현하기 1 _많은, 약간의 - ‘돈 좀 있어?’ 할 때 ‘돈’은 셀 수 없다고?
L2 | 양과 수를 표현하기 2 _no, not ~ any, any, little, few - 의문문, 부정문에서 some 대신 활약하는 any
L3 | 양과 수를 표현하기 3 _all, both, every, each - ‘모두 조용히 해!’ 그런데 ‘너희’는 둘이야, 셋이야?

M | 형용사, 부사의 여러 쓰임
M1 | 형용사 + that절 - ‘네가 가서 슬퍼’는 I’m sad to~? I’m sad that~?
M2 | be + 형용사 + 전치사 - 형용사마다 궁합이 맞는 전치사가 따로 있다?
M3 | 주의해야 할 부사들 - ‘언제나 널 사랑해’의 always는 love 앞에? 뒤에?

N | 비교
I’m as pretty as any girl.은 최상급?

O | 동사와 전치사의 결합
O1 | 동사와 전치사의 결합 1 - 자동사와 결합하는 전치사에는 패턴이 있다
O2 | 동사와 전치사의 결합 2 - 동사의 상황에 맞는 전치사 패턴
FOCUS 전치사 정리 | 혼동하기 쉬운 ‘동사 + 전치사’의 사용

P | 가정법
P1 | 가정법 과거와 과거완료, should를 사용한 조건문 - ‘~했더라면’은 ~하지 않았을 때 쓰는 가정법
P2 | if절이 쓰이지 않는 가정법 과거/과거완료 - Suppose you were I ‘네가 나라면’이란 가정법
P3 | 다양한 가정법의 활용 - ‘꼭 본 것처럼 말하네’도 가정법?

BASICS OF GRAMMAR
정답과 해설

회화 표현을 반복 연습하는 것만으로 안 되는 이유
언어로서 영어를 익힌다는 것은 How are you?,What’ up?과 같은 표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I am sad.를 I am happy.로 바꿀 수 있고, I think that he is clever.를 I believe that she is honest.로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표현을 암기해도, 언어의 기본 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여행영어’나‘초등학생 일기’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언어의 본질은 창조성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된 책으로 영문법을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우리들 대부분은 모국어 구사 능력이 형성된 후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우리말과 구조가 다른 언어인 영어를 쉽게 배우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원어민의 책을 통해 배우면 문법이 쉬워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태어나 모국어로 영어를 익힌 사람들은 박사가 아니라 박사 고조 할아버지여도 한국인들의 영어 고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알기힘든 것, 틀리기 쉬운 것들에 대해 원어민들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이니까요. 그래서 원어민들이 쓴, 영어로 된 문법책으로 공부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문법책이 아닙니다
최근 이 땅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퍼져 있는‘원서 의존 경향’은 확실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쩌면 제대로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It’s Not Grammar!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단지 문법만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말하고 쓰는 것을 훈련하기 위한 책입니다. 그렇지만 ‘회화용 책’이나 ‘이메일 작성법 책’은 아닙니다. 언어의 기본 구조(이것이 바로 문법입니다)를 익혀 말하고 쓰게 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인이 겪는 영어 학습의 어려움을 몸소 겪었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았던 사람들이 함께 기획하여 만들어낸 책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외국 책들을 통해 학습하면서 느꼈던 허전함을 채워주는 책입니다.

말하고 쓰려면 문법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영어 기초가 다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 속에 있는 영문법 편린들이 싹 정리됩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읽기- 쓰기 영어 불균형’이 해소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머리말 중에서) - 알라딘

- 알라딘
저자 : 정재영
  • 최근작 : <It's Not Grammar! 이츠낫 그래머>
  • 소개 :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입시학원에서 다년간 영어를 가르치며 학습 컨설팅 분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았다.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시험 대비를 위한 문법서와 영어로 된 문법서 모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시험용 책은 실제 언어 생활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원어민이 만든 책은 한국인이 갖는 취약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문법 집착, 독해 편향의 고질적인 영어 불균형을 바로잡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 링크 :

: Time E-Lab
  • 최근작 : <It's Not Grammar! 이츠낫 그래머>
  • 소개 : 자칭타칭 영어 전문가들로만 이루어진 대부분의 영어연구소와는 달리, 여전히 영어 때문에 머리가 아픈 일반 독자들과 다를 바 없는 모니터 연구원과 출판전문 기획자들이 함께 모인 영어 콘텐츠 연구소이다. Time E-Lab은 진학, 시험, 취업, 승진, 비즈니스 등 진정한 영어활용을 위한 실용성이 요구되는 시대를 살며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영어를 영원히 포기할 수 없는 독자들을 위하여 적시 적절한 콘텐츠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 링크 :

정재영의 한 마디
이 책은 단지 문법만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니라, 말하고 쓰는 것을 훈련하는 책입니다. 언어의 기본 구조(이것이 바로 문법입니다)를 익히게 함으로써 말하고 쓰게 하는 책입니다.
2009-10-28
"국내 최초, 정기시험 12회분 완벽 재구성!"2008년 1년간 시행된 토익 정기시험 181회~192회를 통째로재구성한 <시나공 토익 기출문제의 재구성>은 파트 1~4 :1200문제, 파트 5 & 6 : 624문제, 파트 7 : 576문제까지 총 2400문제로 국내 최다 문제를 보유하고 있다.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Actu...

시험도 취업도 승진도 교양도 결국 써먹는 문법에 달렸다

독해는 빵빵하지만 작문은 섭섭한 당신의 죽은 영어(벙어리 문법)를 살려내 주는 책
어렵던 문법이 읽기만 해도 술술 풀리도록 고안된 우리말→영어 방식의 강의 콘텐츠
심플하게 만든 웹부록, 온라인 연습장을 통해서 내용의 반복과 습득까지 책임지는 책


“나 지금 점심 먹어.”라는 단순한 문장을 영어로 말해 보라고 하면 대답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시제를 틀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I am eating lunch now."를 우리말로 옮겨 보라고 하면 대부분 정확하게 대답한다. 이것은 기존 문법책들이 대부분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구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모든 제시문, 예문, 연습문제 등은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는 구조로 되어 있다. 영어 문장을 읽고 해석이 되면 학습 성과가 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기 쉽지만, 영작을 해보면 여러 문제점이 발견된다. 우리말-영어 구조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게 해 주어 학습을 발전시킬 토대를 제공한다.

우리말 문장으로 연상이 가능한 188개의 문장으로 익히는 문법학습, 이것만 몸에 붙이면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무한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 영문법 핵심을 구조 설명이 아닌 실용 문장 188개에 담아 설명한 이 책은 생김새부터 다르다. 저자의 생생한 강의식 해설을 읽기만 하면 영문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영문법 학습에 있어 학습자의 딜레마가 있다. 연습 부분이 많은 책을 보면 지루하고 진도가 잘 안 나간다. 반면 연습 부분이 별로 없으면 빨리 읽을 수는 있지만 결국 남는 게 없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책으로 빠르게 학습하고, 연습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부록을 덧붙였다. 온라인 연습장은PC 화면을 통해 입력과 확인을 하면서 연습할 수도 있고, 문제들을 인쇄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일본식 영문법 학습에 찌든 독자, 영어로 된 문법책에 기가 질린 독자들을 위해 <이츠낫 그래머>는 생각을 뒤집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는 학습 효과 직접 확인하세요.

“10년을 공부했는데, 말문이 터지지 않는다.”
“대학 영어 교재는 해석하지만, 말하기는 초등학생 수준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학습이 영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데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면,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작문을 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해석보다 영작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독해와 작문의 불균형, 듣기와 말하기의 불균형을 해결하는 것, 문법 학습과 말하기?듣기 학습의 분리를 없애는 것. 이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회화 표현을 반복 연습해도 회화는 늘지 않는다.”
언어로서 영어를 익힌다는 것은 How are you? What’ up?과 같은 표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I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