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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어휘

코파닉스 1


코파닉스 1 - 10점
이동훈 지음, 마이클 캐스너 감수/작은책방(해든아침)


한글만 알면 영어단어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글을 이용하여 영어의 자음과 모음이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보여주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9단계로 나눠 쉽게 따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학교 과정에 나오는 대부분의 영어단어를 책 안에 넣어 기본적인 중학 과정을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영어만을 중시한 것이 아니라 이처럼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게임 방식으로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을 알고 문장을 이해하는 가운데 풍부한 어휘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개정판을 내면서 4
작가의 말 6
자음·모음의 발음 12
주의할 발음 28
영어 단어를 읽는 방법 30

1과 [a 애]로 발음되는 a 33
2과 [자음+a+자음+e] 49
1과·2과 복습 65

3과 [i, 이]로 발음되는 i, y 67
4과 [자음+i+자음+e] 81
3과·4과 복습 95
5과 [a, 아]로 발음되는 o 97
6과 [자음+o+자음+e] 111
5과·6과 복습 125

7과 [<어]로 발음되는 u 127
8과 [자음+u+자음+e] 141
7과·8과 복습 155

9과 [e, 에]로 발음되는 e 157
10과 [자음+e+자음+e] 171
9과·10과 복습 174


















- 알라딘
저자 : 이동훈
  • 최근작 : <코라이팅 119 - 전3권>,<코라이팅 119>,<코라이팅 119> … 총 9종 (모두보기)
  • 소개 : 25년째 중고등학교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Shim’s voca를 감수했고 두산동아 온라인 강의임팩트 영어(고등학교 과정의 문법과 독해)를 1년간 연재했으며 특목고(국제고, 외국어고) 영어듣기를 다년간 지도했다.
    출간 도서로는 『코파닉스 119(전5권)』 『코라이팅 (전3권)』이 있으며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법의 영문법』 『중학생이 알아야 할 영어상식사전』이 출간 예정에 있다. 이번에 나오는 『코파닉스(전3권)』는 『코파닉스 119』를 낸 후 지난 8년여 동안 코파닉스를 교재로 사용했던 영어학원이나 선생님들로부터 받은 제안들과 새로운 단어 등을 추가하고 보완하여 개정하게 되었다.
  • 링크 :

감수 : 마이클 캐스너
  • 최근작 : <코파닉스 119 - 1>
  • 소개 : 뉴욕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롱 아일랜드 대학 석사 학위를 받고,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한양대학교 음성학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미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링크 :

이동훈의 한 마디
국내에 나와 있는 파닉스 교재는 대부분 외국(영국, 미국 등)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을 조금 변형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영어입문기의 학생들은 단어를 그림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같은 철자가 다른 단어에서 나오면 잘 읽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책을 끝내고 난 후에도 파닉스를 다시 공부해야 하는 폐단이 있으며, 결국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단점을 극복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이 책은 능숙하게 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F와 V 발음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영어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우수한 문자 한글의 장점을 살려서 가능한 한 원어발음에 가깝게 써 반복 연습시킨 후, 영어단어 및 문장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읽기가 끝난 후에 바로 그 단어들을 쓸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의 과정을 끝낸 학생들은 간단한 영어문장(동화)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석도 가능할 것입니다. 필자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영어입문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보았고 그 효과를 수없이 확인했습니다.
단, 이때 주의할 점은 부모의 조바심 때문에 읽기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일부분이 아닌 완전한 영어단어를 암기시키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읽기가 되면 학생 스스로 단어의 뜻을 궁금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단어 암기가 고통이 되고 영어를 싫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파닉스의 규칙을 한글로 설명한 단 하나의 책!!
코파닉스는 한글만 알면 영어단어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글을 이용하여 영어의 자음과 모음이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보여주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9단계로 나눠 쉽게 따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 10분씩 한 달만 공부해 영어동화를 이해하고 원서의 영단어를 막힘없이 줄줄 읽는다면 얼마나 신나겠는가?
영어단어가 발음되는 요령만 정확하게 안다면 이런 모습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25년의 교사생활 노하우를 분석해 다시 재구성한 코파닉스(전3권)를 마칠 때쯤이면 배우지 않은 단어라 하더라도 영어동화를 자연스럽게 읽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중학교 과정에 나오는 대부분의 영어단어를 책 안에 넣어 기본적인 중학 과정을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코파닉스는 영어만을 중시한 것이 아니라 이처럼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게임 방식으로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을 알고 문장을 이해하는 가운데 풍부한 어휘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놓은 점 역시 이 책이 가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단어로 시작해 문장으로 끝나 1~3권을 익혔을 때는 영어동화를 읽을 수 있다.
코파닉스의 저자가 25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가장 안타까워했던 점은 학생들이 영어발음의 규칙을 몰라 단어를 자신 있게 읽지 못한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읽기가 안 된다면 학생에게 그 과목은 언제까지나 어려울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저자는 발음의 규칙을 가장 공들였고 책의 처음에 발음기호 읽는 법을 넣고 가장 오랜 시간, 여러 번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점 때문이다.
이 책을 접하는 학생이 1권만 공부해도 영어 단어를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을 한 이유이기도 하다. 즉 이 코파닉스는 1권을 끝낸다면 단어의 뜻을 알지 못해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은 갖추도록 준비되어 있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