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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문이 터지는 3.6.9 프로젝트 1권


영어 말문이 터지는 3.6.9 프로젝트 1권 - 10점
문단열 지음/길벗이지톡
 
I go to...( ~에(~하러)가), I've got to...( ~해야 해), I've got a... (나한테~가 있어) 등 영어회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설계한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핵심표현의 발음까지 확실히 짚어준다는 게 돋보이는 장점이다.

1단계에서는 갱스터에서 신사까지, 할머니에서 소녀까지 수십가지 목소리로 핵심 회화 공식을 반복한다. 예를 들면, '아써리워z'. 이게 도대체 뭘까?

2단계에서 바로 이 소리 덩어리의 실체를 밝힌다. 아써리워z=I thought it was...=~인 줄 알았는데' 라는 것을 말이다. 소리의 축약과정을 설명해 줌은 물론이다.

3단계에서는 이 소리 덩어리를 입에 붙이는 트레이닝으로 넘어간다. 단어 하나에서 문법 적용까지 하나하나 바꿔 가며 회화 공식 하나를 열 개로 써먹는 활용을 입으로 암기한다.

4단계에서 드디어 실전 회화문에 도전한다. 앞서 배운 표현을 활용하여 I thought you'd come(네가 올 줄 알았지) 등의 표현을 익히는 것이다.

3,6,9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 들어있는 테이프는 미국인 일상회화 그대로의 소리를 신나는 Rock 비트에 맞춰 수십 가지 다른 목소리로 수십 번 들려준다.

[1권]

1.알지만 안 통하는 중학교 때 배운 영어

01.I go to... ~에(~하러)가
02.I'm good at... ~를 잘해
03.Give me... ~를 줘/~해 줘
04.I've got to... ~해야 해
05.I've got a... 나한테~가 있어
06.I want to... ~하고 싶어
07.I'm going to... ~할 거야
08.I'll try to... ~하도록 할게
09.I won't... ~하지 않을 거야
10.You should... 넌~하는 게 좋겠어

2.눈은 아는 영어, 입은 모르는 영어

11.must be... 틀림없이~일 거야
12.I'd like to... ~하고 싶어요
13.What about...? ~어때?
14.What do you...? 뭘~해?
15.What kind of...? 어떤 종류의~?
16.What were you...? 뭘~하고 있었어?
17.Can you tell me...? ~를 말해 줄래?
18.I don't think... ~하지 않은 것 같아
19.I bet you... 분명히 ~할 거야
20.I'm planning to... ~할 계획이야

3.따져 보면 쉬운 표현,써먹기는 힘든 표현

21.Don't you feel like...? ~하고 싶지 않니?
22.I used to... ~하곤 했지
23.I can't afford to... ~할 형편이 못 돼
24.I'm sick of... ~가 지긋지긋해
25.Are you interested in...? ~에 관심 있니?
26.He's responsible for... ~는 그 사람 책임이야
27.It's worth... 그건~만큼의 가치가 있어
28.Can you help me with...? ~좀 도와 줄래?
29.What's wrong with...? ~는 왜 그래?
30.I've been to... ~에 가본 적 있어

[2권]

4. 시험 땐 외웠는데, 하얗게 지워진 표현

31. Are we allowed to ~? 우리 ~해도 되나요?
32. Don't forget go...~하는 거 잊지 마.
33. I can't help... ~할 수밖에 없어
34. Do you minf~? ~해 주시겠어요?
35. I'd rather not... ~하지 않는게 낫겠어.
36. I'd prefer... ~하는 쪽이 더 좋아
37. It's better than.. ~보단 나아
38. It's so nice of you to ~해 줘서 정말 고마워
39. I've been meaning to 계속 ~하려고 했어
40. I dont' know hoe to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5. 배울 때마다 새로운 맨날 쓰는 표현

41. I though it was ~인줄 알았지
42. It seems to be.. ~해 보여
43. Have you ever...? ~해 본 적 있니?
44. I'm looking forward to ~하길 기대하고 있어.
45. I'm concerned about ~가 걱정돼
46. What makes you..? 왜 ~해?
47. Will you be able to..? ~ 할 수 있겠어?
48. That's What i... 그게 내가 ~한 거라니까
59. I'm a little upset about.. ~때문에 좀 속상해
69. He said it was..~라고 하던데

6, 한국인이 입버릇처럼 쓰는 덩어리 표현

51. All I know is 내가 아는 건 ~가 다야
52. I'm supposed to.. ~하기로 되어 있어
53. How long does it take to..~하는 데 얼마나 걸려?
54. I should have...~했어야 하는데
55. He must have... 걔 ~ 했음이 틀림없어
56. I'm wondering if... ~가 아닌가 해서
57. Can you have him...? 걔한테 ~ 하라고 해줄래?
58. Waht do you think..? ~가 뭐라고 생각해?
59. I'd like you to...네가 ~했으면 해
60. It's one fo the best..~중 최고야

P.P.23 : 대학 때인가, 후배들을 모아 놓고 영어 표현과 발음에 대해 일장 연설을 놓어놓고 있었다. 그때 마침 우리 영어 서클의 대선배 한 분이 들어와서는 < 과격하게 생략된 발음 >의 중요성에 대해 침을 튀겨 가며 얘기하고 있던 나에게 이렇게 말하곤 나가버렸다.
"씰데없는 것만 골라 가르치고 있구만!"
나는 그 후로 두고두고 그것이 참 쓸데없는 짓이었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나는 < 생략 된 발음의 덩어리로 먼저 배워야 한다 >는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이 영어 학습, 그리고 그 어떤 외국어 학습에서도 < 진리 > 라는 확산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그 과격한 발음이야말로 실제 생활에서 사용되는 최종 발음이고, 따라서 가장 현실적인 < 소리 > 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배워 써먹어야 할 상황에서 의사 소통하는 데 가장 필요한 발음이 바로 그처럼 생략되고 뭉뚱그려진 소리이기 때문이다. - 눈보라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