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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어휘

살아있는 미국고등학교 영단어

살아있는 미국고등학교 영단어 - 10점
한세희 지음, Sean Brett 감수/ssatkorea(다음생각)


미국교과서 읽는 핵심영단어 7,000개
누구나 60일이면 끝낼 수 있다!

원어민처럼 읽고, 쓰고, 말하는
‘살아있는 미국고등학교 영단어’ 60일 트레이닝

★ 국내 최초 미국 중고교 과정 필수 7000 단어/어휘 수록 (Grade 7 - 11th)
★ 수학, 문학, 과학, 역사 용어등 과목별 핵심 용어 한권으로 집대성
★ 외고유학반, 국제고, 인터내셔널스쿨, 외국인학교 학생들의 필수 영단어
★ SAT/ SSAT/TOEFL 시험에 자주 나오는 고득점 전략을 위한 핵심 영단어
★ 유학생, 유학준비생들이 꼭 외어야 할 한권으로 끝내는 필수 영단어
★ 미국교과서와 원서가 술술 읽히는 체계적인 60일 영단어 학습법

■불필요한 영단어 외우느라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라!
10년의 SSAT강사경력을 갖은 저자나 원어민 강사들은 한국 영어공부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국학생들은 기본 단어에는 약하고 어려운 단어만 많이 안다”
“SAT Reading 지문을 채우는 기본 단어들은 왜 모르고,
어쩌다 한번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외우느라 정신없는지 모르겠다”
이는 단지 Reading뿐만 아니라 미국학교 학습평가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writing, listening 실력이 나아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토플점수가 높고 SAT Verbal 900점이 넘는 사람들도 munch, sink, smack, wriggle, jolt, emerge같은 어린이 동화책에 나올 정도로 쉬운 단어들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유학을 간 후 미국의 학교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어려운 책을 ‘빠르고 정확히 읽고’, 그에 대해 ‘논리적이고 분석적 또는 문학적으로 글을 쓰는’ 능력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점은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왜 읽고 쓰는 게 안될까? 범인은 바로 ‘단어’다.
저자는 10년 넘게 수업을 해도 변하지 않는 문제점이 바로 중고등학생들이 토익, 토플, SSAT Verbal 등 대학 수준의 단어 뜻은 알면서도, 아이들 동화책에 나올만한 쉬운 단어들을 오히려 모르거나 단어 하나하나는 뜻을 알지만, 독해 지문을 못 읽는 경우는 흔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시험 점수만 중시하는 우리나라 교육 분위기 탓도 있겠지만, 분명히 필요한 단어들인데 그걸 공부할 방법을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 서점에 넘쳐 나는 단어장 중 어느 것도 제대로 미국을 기준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단어를 실어놓은 책은 없다. 때문에 기본 단어들을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기본 단어들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대부분 초등과정에서 성인과정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되는 중고등과정(Grade 7 11th)의 어휘 수준이 텅 비는 구멍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