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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어교재/말하기

영어 스피킹 기적의 영단어 100, 윌리엄 A. 반스, 허유진, 로그인, 예일대

영어 스피킹 기적의 영단어 100 - 10점
윌리엄 A. 반스 지음, 허유진 옮김/로그인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이 엄선한 100개의 비즈니스 파워 영단어!
Problem, Think, Tell 등을 비즈니스에서 무심코 쓰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꼭 봐야 할 책!

▶ 예일대 졸업생들이 뽑은 ‘내가 받은 예일 최고의 강의’!

美 최고명문 예일대의 기립박수의 명강의! 포춘(Fortune) 500대 기업 클라이언트들이 가장 선호하고, BBC,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 최고의 언론계 종사자들이 열광하는 예일대 윌리엄 반스 박사의 커뮤니케이션 수업이 최초로 출판화되었다. 단 100단어로 수강생들을 ‘유창한 프레젠터’로 바꿔놓는 반스 박사의 전설적인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만나자!

▶ 중학교 영단어로 함부로 비즈니스 하지 마라!
비즈니스는 정답만 맞으면 되는 순진한 토익, 토플시험이 아니다. 여러분이 무심코 쓴 Problem, Think, Tell과 같은 일상적인 영단어가 때론 여러분을 ‘극복불능’, ‘자기중심’, ‘안하무인’의 사람으로 오해받게 해 수십 억의 거래를 날려 버릴 수도 있다. 비즈니스를 살리는 단어를 쓸 것인가, 날리는 단어를 쓸 것인가? 이제 당신의 영단어를 중학생 수준에서 비즈니스 전문가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자!

▶ 비즈니스 귀재들은 ‘승자의 어휘(Winner's Vocabulary)’를 쓴다!
실전 비즈니스 회화에서 ‘영단어 선택 능력’은 곧 당신의 경쟁력이다. 스티브 잡스, 오바마 대통령, 레이건 대통령 등 성공한 리더들은 이미지가 뚜렷이 각인되는 단어인 Winner's Vocabulary(승자의 어휘)를 선택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Winner's Vocabulary로 말하면, 듣는 사람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탁월한 설득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이제 Problem → Hurdle, Think → View, Tell → Share로 당신의 영단어를 재배치하라!

* 결단력 있게 줄일 때는 reduce 대신 cut
* 상호소통의 느낌으로 말할 때는 tell 대신 share
* 그냥 말하는 say, 품격 있게 말하는 note
* 내 의견을 사려 깊게 피력할 땐 think 대신 view
* 보고하는 report를 넘어 최신 정보까지 전달하는 update
* 중대한 정보를 알릴 때는 inform 대신 alert
* 극복할 수 있는 문제나 난관은 problem 대신 hurdle
* 치밀하고 능숙하게 활용할 때는 use 대신 leverage


▶ 예일대가 말하는 반스 박사

* 예일대 월드 펠로들(World Fellows)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스승’
반스 박사는 예일대의 월드 펠로들(World Fellows)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스승’으로 지목된 바 있다. ‘예일 월드 펠로 프로그램(Yale World Fellows program)’은 차세대 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일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일대의 내로라하는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동문회장에서 ‘예일에 있는 동안 여러분의 인생을 가장 크게 변화시킨 세 분의 스승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 125명 중 절반 이상이 반스 박사를 꼽았다.

* 반스 박사의 수업을 들으려고 다른 과목을 취소하는 학생들
예일대는 수강신청 기간 동안 2주 간의 자유수강 기간(shopping period)을 주어 학생들이 그 학기에 수강할 네 과목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에 앞서, 원하는 만큼 다양한 수업들을 들어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기간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수업이 25% 정도 수강생이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반스 박사의 수업은 자유수강 기간이 끝난 후에 오히려 학생 수가 늘어난다. 학생들의 최종선택은 언제나 가장 재미있고, 유익해 보이는 수업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 졸업생들이 보내는 메시지
반스 박사의 제자들은 대다수가 졸업 후 일을 시작하게 되면 박사에게 편지를 보내온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들 쓴다. “제가 대학에서 들었던 과목 중에서 교수님 과목이 가장 유용했습니다. 제가 말하고, 쓰는 모든 문장에서 교수님께 배운 기술을 활용하거든요.(Of all the courses I took at the university, yours were the most valuable, because I use the skills in every sentence I write or speak.)”